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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ㅅ-;;잡담 2008. 5. 14. 21:22
질렀다 -ㅅ-; 그 이름하여 Rexian HD 3850 ATI물건이다. 사실 지를 생각은 없었다... 어떻게 산 것이고 하니.....동아리 형이 그래픽카드를 보고있길래..약간 하자가 있는 그래픽 카드를 사실대로 말하고 중고로 팔고(2만원), 렉스텍에서 이벤트를 하는걸 보고 바로 전자관에서 샀다. 아는 분에게 사서...가격은 11만원...이었나....10만원인가 줬다. 사고 나서 방에서 찍은 사진...무게감 있게 생겼다. 위에 것이 이번에 판 Geforce 7300GT, 아래것이 요번에 산 3850 크기부터 다르다 -ㅅ-;; 육중하게 생긴것이...;; 지금 사용중인데 주로 하는 게임인 와우 기준으로......풀옵션에서 잘 돌아간다. 25인 공격대는 조금 버거운 듯....;; 하여간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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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인터뷰'의 구결스크랩 2008. 5. 13. 10:19
스크랩 - 출처 ZDNet Korea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퍼왔다. '구직 인터뷰'의 구결 이정규(안철수연구소 고문) 2008/05/06 직 장을 자의반 타의반 4번 옮겼다. 스스로 옮기고 싶은 적도 있었고, 여건이 떠나야 할 시점이 되었던 적도 있었다. 직장을 옮기면서 구직 인터뷰를 한 적도 있지만, 직원을 뽑아 본적이 더 많았다. 인터뷰 요령 구결을 구직자의 관점에서 쓸지, 뽑는 사람의 관점에서 쓸지 생각해 보았다. 물론 경험은 뽑는 경우가 더욱 많았지만, 독자를 생각하니 먼저 구직자의 관점에서 인터뷰 요령을 이야기 하기로 하겠다. 자신의 경력이 훌륭하고 정말 원하는 일에 지원하여 인터뷰에 응하게 되는 경우에도 인터뷰에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면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대기업의 신입사원이 아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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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사태를 보면서....잡담 2008. 4. 24. 00:29
옥션사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져가는 듯 하다. 어제 삼성의 쇄신안이 나오면서, 대중의 시야는 그쪽에 쏠린 듯 하지만..... 네이버, 다음, 거기에 구 NSC의 정보유출건 까지 터져나오면서, 업체를 성토하는 분위기이고... 거기다가 나를 슬프게 하는 건...유출돼었다는 모든 사이트에 내가 가입돼어 있다는 것이다.....ㅠ.ㅠ 뭐....이걸 계기로....과도한 가입자 정보는 좀 요구하지 않았으면 한다. 다른 나라에는 메신저 가입 따위에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데 말이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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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E검색잡담 2008. 4. 23. 06:52
네이버에서 새로운 검색을 선보였다. 이름하여 '네이버SE' ....이전에도 비슷한 게 있었던것 같은데....그건 베타버전이었나보다. 사실 네이버가 검색으로 먹고사는것도 아닌데, 저런거 만드는거 보면...왜하나 싶기도 하고.. 구글에 자극받아서인가? 하지만....내가 봤을 땐 네이버의 방식..그러니까 한국 포털사이트들의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한다. 단지 트래픽이 과도하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현재 컴퓨팅 환경의 70%는 10mbps정도인데 말이지.....DSL환경이라도 그럴진데.... 모뎀 쓰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었나? 뭐.....딱히 반대는 하지 않지만...과연 쓰는 사람이 많을까 하는 의구심은 쌀짝 든다. 이것이 요번에 나온 네이버SE 검색 요건 전부 다 아는 구글의 초기화면 상당히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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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식 목록에 추가된 멸치잡담 2008. 3. 25. 16:15
얼마전,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칼몬드"라는 걸 먹었다. 슬라이스된 땅콩과, 아몬드, 바짝 마른 멸치가 들어있었는데, 평소에 견과류를 좋아해서 아몬드를 사먹는 나로서도 신선한 느낌이었다. 그중에서 멸치의 맛은 그야말로 으뜸! 결국 같이 간 친구가 1/3쯤 남아있던 걸 다 먹었다. 집에 가는 길에 하나를 샀는데....가격이 무려 4000원! 이틀만에 다먹었다. 맛있긴 한데, 인터넷에서 1kg에 만원정도하는 아몬드보다 너무 비쌌다. 어차피 멸치가 중요한데..... 네xx에서 검색을 해봤다. 역시 조리법이 나왔는데...왠걸 별로 안어려웠다. 군만두를 하는 김에... 재료를 준비했다. 재료는 멸치, 기름(올리브유로 하라고 하던데.....카놀라유라고.....유채기름인가? 그걸로 했다.) 그럼 일단 후라이팬에 멸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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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 - AWAKE잡담 2008. 3. 21. 19:40
아....오랜만이다...1달 만인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번 하는군.... 요번에 쓰고 싶은건.....영화 어웨이크(AWAKE)이다. 아직 개봉하진 않았지만...TTL의 도움으로 미리 볼 수 있었다. 본 장소는 대구 메가박스 6관(스크린 크기는 그럭저럭...하지만 자리가 3번째 열이었다는 OTL) 다음날까지 해야하는 컴퓨터망 레포트가 남아 있는지라 나름 흥미진진하게 봤다. -0-;; 다음은 포스터 뭔가 스릴러의 냄새가 풍기지 않는가..? ER분위기가 나는 것 같기도? 영화의 한 축 제시카 알바 양.(샘 역) 이쁘다. 음....연기는 그다지.....잘했다고는 못느끼겠다. 영화의 주인공 헤이든 크리스텐슨...(클레이 역)젊은 나이의 성공한 사업가(유산을 물려받았긴 하지만..) 지병이 있다. 인간적으로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