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개월 전 스쿠터를 구매했습니다.
중국산 노블레스.....
대략 이놈땜에...시간은 시간대로 돈도 돈대로 꺠지는군요...
3개월만에 수리비 15만원이란....참 후달달하네영
이제 좀 안정권이긴한데....오늘 또 하나 터졌습니다. 젠장..
아침에 키를꼽고 시동을 거는데...그냥 돌아가 버리는 키....그렇습니다.. 키박스 박살....
누군지 걸리기만 하면 몸통을 5단으로 접어줄테다 -_-
리모콘으로 시동을 걸어서 센터에 가서 거금 5만원을 지출하고 키박스 교체
그리고 몇일전 운명했던 메인보드님도 동방에 도착 +_+
이제 좀 살아나나 싶었는데....
메임보드는 가져왔으나 서멀 구리스가 없고....
가방에 노트북을 가져왔으나..오토바이 의자 수납함이 안 열리고...죽겠군요 어댑터가 들어있는데 말이죠 -_-
일단은 얼마 전에 인터넷용으로 업어온 T32를 쓰고 있네요...
짜증나서 잠도 잘 안오는듯 -_-
근데 이거 스페이스바 왜이리 끼릭끼릭거리지??
기름칠이라도 해야할려나 -_-
아아...되는일이 없도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