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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번달에 지른 물건.
    잡담 2007. 11. 1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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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번달에 지른 물건.

    집에서 용돈을 받아서 생활하는 주제에, 이것저것 사 댄다는 건 참 몹쓸 짓이다.
    그런데 가지고 싶은걸 어찌하겠는가..-_-;;

    무려 2개나 질러버렸다.
    시간은 좀 지났지만, 올려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이것, 스탠드.

    모델명은 어쩌구-613이었다.
    왜 숫자밖에 기억이 안나지...-_-;;

    2단 스탠드로 꽤나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밝아서 전공책이 번쩍번쩍거릴때도 있다. -_-....대략난감.

    한번씩 옆에있는 친구에게 태양권(군대냐 ;;)을 쓰기도 한다.

    두번재 물건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니터 세대가 아니다 ;;
    노트북이다.

    모델은 IBM-x30으로, 가벼운 X시리즈다.
    IBM매니아 사이트 가니까 20시리즈와 31이후부터의 중간이라 어중간하다는 평가도 있던데.
    어쨋거나, 일단 가볍고, 성능도 쓸만하고, 소리가 없다.
    손목부분에 발열이 없다는 것도 장점.
    지금은 40GB 하드를 어떻게 쪼개서 사용중이다.
    우분투 7.04와 윈도우 XP를 사용중.
    윈도우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게임이나, 피치못한 사이트 제외하고는, 지금 글 쓰는게 윈도우인데, 인터넷이 좀 느린거 같다. 블로거 사이트만 그런가? 권장에도 불여우 쓰라고 되어있었다)

    음.....노트북 성능은 나름 만족.(그중 적외선이 가장 마음에 든다. 내 휴대폰이 적외선이라, 사진 옮기기가 수월해졌다.)

    같이 온 마우스가 선이 접촉불량이라 손수 납땜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잘 고쳐졌다.
    단점은, 시험기간 2주전에 와서 시험공부에 지대한 영향이....

    노트북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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