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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apny Of Heroes
    잡담 2007. 11. 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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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apny Of Heroes

    처음에는...대작이다, 불후의 명작이다....라는 말까지 들었지만...
    너무 아쉽게 스러져갔다. 뭐......우리나라에서 주류로 통하지 않아서 그럴지도.....(빌로퍼가 다 배려놨네...ㅡㅡ;)
    일단은. 싱글.
    스토리 정말 괜찮다. 그래도 역시 영웅들의 중대(번역하면 이렇다) 라는 이름답게, 독일군 미션은 없다는게 아쉽지만,
    싱글의 짜임새는 그걸 상쇄하고도 남는 것 같다.
    연합군이 노르망디에 상륙해서부터 리옹을 점령하기까지(생 로였었나....기억이 잘 안나네)의 여정을 싱글의 주 스토리로 삼고 있는데, 뭐 역시나 인공지능은, 물량을 위주로 하는 예전 전략게임과 똑같았다.
    이 패턴은 바뀌지 않는 게 아쉽다.(역시 게임은 발전해도 인공지능은 발전하지 않는다 인간의 아이큐가 발전하지 않듯이 ㅡㅡ;)
    인공지능만 더 발전했다면야, 더 많은 팬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3단계의 엄폐시스템과 분대공격, 자원채취를 점령으로 바꾼 것, 실제 공격과 비슷하게 수류탄 시스템, 방향,
    지원포격 등은 예전에도 있엇지만, 더욱 발전시켜 감탄이 나오게 만든다.

    하지만, 역시나 이미 RTS계열에서는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은 강자들이 많아 그다지 자리를 잡지 못한것이 아쉽다고나 할까....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타이틀이다.

    덧. 요즘에는 가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라 구매를 고려했었지만....포기했다.
    멀티플만 활성화되었어도 샀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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