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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X350T 리뷰 2차
    생활 2011. 8. 1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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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데드 다 보고. 감상문 쓰러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검색어 1위가 hx350t더군요.
    그래서 필 받아서 좀 자세하게 휘갈겨보는 2차 리뷰

    어차피 이게 몇ANSI이고, 뭐가되고, 뭐가 되고 찌질거려봐야 구매를 하실려고 간 보는 사람들이 궁금한건.

    어떻게 나오냐? 

    이거일겁니다.

    그래서 요번에는 사진도 첨부!

    그래서 세팅한 모습과, 실제 화면 모습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ㅋ
    제가 사는 원룸이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고심해서 세팅했습니다.
    (뭐 대충 20대 직장인은 비슷비슷 할 듯, 이거 사시는 분도 저랑 비슷한 나이대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설치한 모습니다. 사진이 옆으로 나와있는데. 뭐 대충 이렇게 설치했습니다. 밑에 스피커는 Creative T20.


    위쪽 모습. 실제 리모컨이 있기 때문에, 한번 고정해서 설치하고 나면, 누를 일은 0에 수렴합니다. 저도 안 건들어서 먼지가 좀 앉아 있네요. -_-


    이 부분은 좀 거지같은 부분. 지금 삼각대 헤드 부분과 살짝 떠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고정시키지 않으면, 삼각대에 달았더라도, 프로젝터 뒷면에 케이블을 꼽게 되면 케이블 무게때문에 뒤쪽이 무거워집니다.
    고로, 각도 맞추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전 박스를 삼각대 볼헤드 부분에다 대고 사인펜으로 그린 후 잘라내서 맞췄습니다. 얇은 박스라면 3겹, 두꺼운 박스라면 1겹~2겹 정도라면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화면을 쏘는 벽입니다. 무늬가 있지만, 이정도라면 스크린이 꼭 필요할 정도는 아닙니다. 뭐 화면에 조금씩 보이는 게 싫으면 스크린 사는 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대학교에서 대자보에 사용하는 그 종이를 붙이셔도 무방합니다. 종이야 뭐 더러워지면 버리고 다시 사도 되니까요. ㅋ 아마 이쪽이 더 경제적인 방법일 듯 하네요 ㅋㅋ
     
    자정 즈음에 찍은 사진 외부 조명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팔 부분에 보면 벽지 무늬가 보이는데 그 부분이 바로 정면에 보이는 모습니다.
    전 뭐 살짝 거슬리긴 하던데, 계속 보면 괜찮아지더군요.
    이 화면은 HD라 1080p로 보는 소스와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옆에 외부 조명이 있을때의 모습. 책상에 있는 스탠드 불을 켜서 쏴준 모습니다.대충 이 정도가 제 방에 햇볓이 가장 창문으로 잘 들어올때 쯤이군요. 실제로는 약간 더 밝아서 이정도보다 더 안보입니다.


    조명을 쏴준 스탠드. 사진상에는 아무래도 자동 조정이 되서 별로 안밝아 보이는데 꽤나 밝습니다.


    이 사진이 방의 형광들을 켜고 찍은 모습.
    집에 불을 끄고 있을 때 이정도 빛이 들어올 일이 없죠. 제 방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흐린 화면입니다. 


    뒤쪽 포트. 제일 왼쪽부터 유선TV케이블, 스피커, 전원 연결선입니다. 대부분 이 정도를 쓰시겠죠 ㅋㅋ 오른쪽에 보이는 흰색 포트는 USB포트입니다. 켜져 있을때 꼽으면 분석되고 바로 USB선택 창이 뜹니다.


    벽과 프로젝터와의 거리는 232cm이고, 화면의 가로 넓이는 172cm입니다.

     위쪽 사진에 보시면, FOCUS라는 글씨가 프로젝터 위에 있는데, 실제 손으로 돌려서 -_-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고, 멀어질수록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 정도 거리에서 더 멀리 가면 보기 힘들 것 같네요.

    오늘은 이정도!
    혹시라도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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