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적인 일이다. 아직 윈도우로 돌아가지 않았음
점점 게임 말고는 윈도우 머신을 켤 일이 없어지는 것 같다.
그 동안에 한 일은.뭔가 점점 일기같이 되어가고 있다.
1. 크롬 설치
파이어폭스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단 폰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부드러운 스크롤 이라고 하고 속터지는 스크롤 사실 이건 옵션을 끄면 해결된다.과 왠지 모르게 흐릿흐릿한 한글 폰트가 너무 크다.
설정에서 폰트 최소 크기를 먹여도 안 바뀌는것 같고...어쨌거나 크롬으로 변경!
크롬은 최소 폰트 크기 설정이 잘 먹어서, 나름 폰트가 깔끔하게 보여서 만족 중
2.에어비디오 서버 설치
뭐 에어비디오 설치법은 검색하면 널려 있으니, 나중에 스크랩 해 놓던지 하고.
ppa 사용하면 잘 깔린다. jdk 이런거 깔 필요도 없이 한방에 설치되는 듯.
근데 미디어 있는 디스크가 ntfs라 자동 마운트가 안 되어 있어서 그쪽 설정은 해 주어야 할 듯
일단 이 정도인 듯.
아무래도 우분투까지 깔았는데 개발을 안 하면 섭섭하겠지.
다음에는 이클립스 깔아서 hello world! 라도 해볼까 생각 중이다. 이것은 개발의 정석 hello world
딱히 게임을 안 한다면 우분투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듯 하다.
다만 모바일과 연동하는 부분이 좀 부족한 듯 하다. 오히려 ssh를 쓸 수 있어 콘솔 명령어만 때리면 되니 원격 조정이라던가 하는 일은 더 편리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사용자 풀이 적어서 그런지도. 이쪽은 한번 알아보고 소일꺼리로 해 볼까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