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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분투 설치. XBMC와 SMPLAYER개발/지름 2013. 4. 13. 16:22반응형
서버로 쓰고 있는 피씨에 우분투 12.04.2 LTS버전을 설치했다.
윈도우를 쓰고 있었지만, 나에겐 라이센스 키가 하나밖에 없을 뿐이고...
게임용 PC에도 똑같은 라이센스로 깔았을 뿐이고
(결국 불법)뭐 게임용 PC의 사용이 극히 드물지만, 요즘 퇴근시간이 좋아지면서,
직장인의 꿈 칼퇴시간이 남아서 잉여잉여하니 감행하루밖에 안 되서 계속 삽질 중이지만, 느낌 & 삽질 정리
1. 폰트가 깔끔하다.
예전에 백묵체인가 뭔가..한 9.04 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여간 그때는 글씨가 뿌옇게 보였다. 나눔고딕을 채택한 것 같은데, 아직 윈도우의 깨끗한 폰트와는 뭔가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하여간 깔끔한 듯.
2. XBMC의 영상 재생 이상
윈도우에서 XBMC를 사용해서, 영상을 감상을
덕질하고 있었는데, 일부 영상의 영상/음성 싱크가 안 맞아서 인 듯 하다.뭐 이건 답도 없고. home디렉토리의 설정 파일을 다 열어봐도 코덱을 어디서 설정하는지 모르겠으니 일단 패스
검색으로 SMPlayer에서 -nocorrect-pts 옵션을 주면 된다고 해서 SMPlayer를 깔았더니, 아예 설정을 조작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이걸 사용하기로 결정.
문제는 xbmc에서 쓰던 휴대폰의 remote기능인데, 이건 어떻게 할지 모르겠음.
진짜 앱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근데 난 맥북이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unity를 채용해서 구리다는 사람도 많은데, 굳이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고. ui도 나름 깔끔한 편
일단 다음에는 ftp를 열어야 할 듯 함.
근데 전원 관리는 어떻게 되는 지 잘 모르겠음. 윈도우 사용 시에는 asus EPU4 라는게 있어서 클럭 조정이 자동으로 되던데 말이지.
전기세 크리 맞으려나일단 계속 써서 익숙해 지는 게 우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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