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으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국민대까지 오라는군요....으음....지인에게 물어보니...서울 구석이라는 것.....ㄷㄷ;
시간이 좀 촉박해서(1시 시작)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결제할때 속으로 피눈물을 흘렸더랬죠 -ㅅ-;;
서울에서 버스를 처음 타는지라 버스비를 물어보는 촌극....을 빗고 -ㅅ-;;
국민대까지 갔습니다.
희안한게 여기는 학교도 작은데 학교안으로 버스가 다니네요!?
뭐...나름 좋은듯 단대 바로옆에 버스도 서고....
우리 공대 크기만한 학교에....(우리학교도 좀...안돼나..)
1시부터 시작하는 세미나라서 밥도 못 먹은지라...3시쯤 돼어 들을 필요없는 세미나에서 뛰쳐나와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서울의 물가 치고는 싸더군요 2400원. 물론 학교식당답게 맛은 없었습니다.
학교식당 전경. 3시라 그런지 밥먹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좀 신선한게 있엇는데. OT나 MT때 학교식당에서 술안주를 만들어 주더군요..오호라~
쇠고기 파동의 여파 -ㅅ-;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세미나~
음....플래쉬를 손으로 막고 찍은덕분에 뿌옇군요 ㅇ_ㅇ;;
역시 폰카라.
아마도 ETRI 사람이었던가...
설문지. 문항이 아주 웃겼다는
질)임베디스 개발자를 하려고 한다면 그 이유는?
1)....
2)....
3)할줄아는게 임베디드 개발밖에 없어서
4)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용 보드.
이때까지 봐오던 보드보다 훨씬 좋더군요.
꽤나 비쌀듯
서울역.
아....기차표가 매진돼서 오는데 참 힘들었습니다.
기차 안에서 같이 간 형과 한컷찍었다는......형 미안...초상권은 없어 ㅋ
어쨌거나 빡센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