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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지름

최근의 이것저것 개발 잡담.

Tertis 2015.12.27 15:29

11월 부터 일이 많아서 꽤 바쁘게 보냈다. 뭐 개발하면서 이것 저것 느낀것도 많아서 연말에 쉬면서 블로그에 차근차근 정리해볼 생각이다.


1. 버그 패치

이번에 베타를 하게 되면서, 버그 수정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는데, 아무래도 개발자 입장에서는 버그가 생기고, 크래시 리포트가 계속 오게 되면 팔리 패치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우선순위에서 낮으면 버그 패치도 일정을 정해서 하는 게 좋은데, 이게 의외로 조급함이 꽤 생기더라. 팀장님이 막지 않았으면 막 넣을 뻔 했음.


2. 엔진

게임 엔진을 계속 사용했는데...좀 애매한 점이 있다.

이상한 부분에서 크래시/오류가 계속 나는데, 엔진을 뜯어볼 수가 없으니 꽤 답답. 오류 원인은 추론 가능한데, 실제 확인할 수가 없으니 뭐...


3. 최적화

결국 메모리, CPU최적화가 의외로 생각과는 다른 부분에서 나는 경우가 있다.

코드에서 땜질하기 시작하면 결국 최적화라는게 물건너 가는 부분이 많더라 하는 걸 느낌.

의외의 부분에서 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Update로직에서 타고 들어가다 찾는 경우가 많았음.

그리고 VS 프로파일러 짱좋음.


4. 테스트 기반

게임 프로그래밍에서 이게 좀 애매한데, 일단 모든 테스트 방법론을 쓰기가 어렵다.

최초 개발 단계에서 QA를 상시 돌릴수도 없는 일이고...

개별 함수들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유닛 테스트를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심지어 유닛 테스트 프레임워크가 있음에도!)

런타임에 최대한 편하게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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