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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안드로이드 개발하기 - 장치 인식개발/지름 2013. 5. 3. 00:55
목적성 없이 코드짜는게 좀 별로라 추진력이 부족하다안드로이드 코드도 짜 보기로 했다. 근데 일단 가지고 있는 장치 인식부터 안됨. ㅋㅋ찾아보니 검색어가 구린지 뭐 잘 안나오고, 검색에서 한대로 했는데 안되는거다. 왜지! 영어가 약해서 왠만하면 그냥 검색해서 찾으려고 했는데 안되서 그냥 구글페이지로 가봄페이지는 여기 -> http://developer.android.com/tools/device.html 가 보니 이렇게 하라고 되어 있다.1. 설정파일 편집 시작sudo vim /etc/udev/rules.d/51-android.rules.2. 파일 내용 수정SUBSYSTEM=="usb", ATTR{idVendor}=="0bb4", MODE="0666", GROUP="plugdev" 3. 파일 권한 수정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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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리눅스 사용 중개발/지름 2013. 4. 21. 00:33
고무적인 일이다. 아직 윈도우로 돌아가지 않았음점점 게임 말고는 윈도우 머신을 켤 일이 없어지는 것 같다. 그 동안에 한 일은.뭔가 점점 일기같이 되어가고 있다. 1. 크롬 설치파이어폭스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단 폰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그럭저럭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부드러운 스크롤 이라고 하고 속터지는 스크롤 사실 이건 옵션을 끄면 해결된다.과 왠지 모르게 흐릿흐릿한 한글 폰트가 너무 크다.설정에서 폰트 최소 크기를 먹여도 안 바뀌는것 같고...어쨌거나 크롬으로 변경!크롬은 최소 폰트 크기 설정이 잘 먹어서, 나름 폰트가 깔끔하게 보여서 만족 중 2.에어비디오 서버 설치뭐 에어비디오 설치법은 검색하면 널려 있으니, 나중에 스크랩 해 놓던지 하고.ppa 사용하면 잘 깔린다. jdk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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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분투 설치. XBMC와 SMPLAYER개발/지름 2013. 4. 13. 16:22
서버로 쓰고 있는 피씨에 우분투 12.04.2 LTS버전을 설치했다.윈도우를 쓰고 있었지만, 나에겐 라이센스 키가 하나밖에 없을 뿐이고...게임용 PC에도 똑같은 라이센스로 깔았을 뿐이고(결국 불법) 뭐 게임용 PC의 사용이 극히 드물지만, 요즘 퇴근시간이 좋아지면서, 직장인의 꿈 칼퇴 시간이 남아서 잉여잉여하니 감행하루밖에 안 되서 계속 삽질 중이지만, 느낌 & 삽질 정리 1. 폰트가 깔끔하다.예전에 백묵체인가 뭔가..한 9.04 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여간 그때는 글씨가 뿌옇게 보였다. 나눔고딕을 채택한 것 같은데, 아직 윈도우의 깨끗한 폰트와는 뭔가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하여간 깔끔한 듯. 2. XBMC의 영상 재생 이상윈도우에서 XBMC를 사용해서, 영상을 감상을 덕질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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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기 - 4여행 2012. 10. 28. 03:30
저번에 쓴 이후로 무려 2달만에 쓰는 여행기 4편하지만 여행기 날짜는 이틀째 -_-...올해안에는 쓸 수 있을지 걱정되는군요. 갈라타 타워를 보고, 탁심 거리로 방향을 잡았습니다.사실 탁심 거리의 시작이 거의 갈라타 타워라, 갈라타 타워 본 후에 바로 가는 편이 좋습니다.갈라타 타워에서 언덕길을 올라가다 보면, 기념품 가게, 음료 가게가 많습니다.탁심에서 기념품 가게 같은 곳을 본 적이 없으니, 기념품을 사려면, 그랜드 바자나 갈라타타워 -> 탁심 구간, 술탄아흐멧 광장 아래편 쯤에서 사는 게 좋습니다.이제 슬슬 탁심광장 가는 길로 진입.탁심 거리에는 오래된 트램이 다닙니다.1800년대부터 있었다던가...이거 타려고 가는데 출발해 버리더군요 -_-;계속 가면서 봤는데 한대만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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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기 - 3여행 2012. 8. 19. 01:14
슬슬 쓰기가 귀찮지만,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쓰기 위해 다시 시작한 여행기 3편과연 완성할 수 있을 것인가! 저번 편을 읽어보니, 첫날이 끝났군요. 어쨌거나 첫날,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도 안 먹고 한 7시 정도에 잤습니다.여름에 터키는 섬머타임을 실시하기에 겨울이라면 8시 정도가 되겠네요.( 한국과의 시차는 섬머타임시 6시간 ) 터키에서의 2일째,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 출근하는것도 아닌데 이때 일어나다니 ㅠㅠ... )호텔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호텔에서의 아침은 별거 없습니다.꽤나 다양한 종류의 빵에 버터, 치츠, 잼을 발라먹을 수 있고, 다른 음식으로는 에멘탈 치즈(?),토마토, 계란 수박 정도가 있더군요. 터키 어딜가나 아침에는 빵과 함께 간단하게 먹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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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기 - 2여행 2012. 7. 22. 11:06
올렸더니 반응이 좀 좋아서 몇시간 만에 다시 쓰는 후속편,역시나 내용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다 못쓸 것 같지만... 블루 모스크를 둘러보고, ( 너무 더워서 안에 깔려 있는 카펫에 퍼질러 있다가 나왔지요. )밖에 나오니 해가 중천에 떠서 아침과 다르게 건물이 너무 멋있게 나옵니다. 여기가 블루 모스크( 사진에서는 안 나오지만, 첨탑이 6개인 걸로 아야 소피아와 구별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아야 소피아 입니다. 아야 소피아와 블루 모스크 사이에는 광장이 하나 있는데, 술탄아흐멧 광장입니다. 뭔가 광관객들에겐 중심지랄까...뭐 그런 곳이죠. 혼자 걷고 있으면, 투어 예약했냐고 삐끼들이 지겹게 들러붙습니다 -_- 그 다음에는 히드포럼 광장에 갔습니다. ( 블루 모스크에서 아야 소피아 방향 반대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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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기여행 2012. 7. 22. 03:08
무려 반년만의 포스팅입니다. 원래 식물블로그이긴 하지만 -_-... 이번에 터키를 다녀왔습니다.혼자 떠난 여행인지라, 여행 하는 도중에 한국인만 만나면 붙잡고 이야기도 많이 걸고 했는데,카파도키아에서 투어 중에 들은 말이, 생각보다 너무 정보가 적다는...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가이드북 하나 안 사고, 그냥 퇴근하고 떠난 여행이라, 여행 중에 만난 분들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아서혹시라도 저처럼 터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보면 도움이 될 만한 여행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1일차 인천공항에서 11시 40분쯤 출발하는 터키항공 비행기를 타고, 터키로 향했습니다.다른 항공사의 경우는 잘 모르겠는데, 얘네들 보딩을 꽤나 빨리 시작합니다. 보통 30분 전에 보딩 시작한다고 보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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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가격경쟁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잡담 2011. 12. 8. 01:14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쓰는 뻘글. ( 근데 잘하면 뻘글이 안될수도 있다. ) 드디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나왔습니다. 아래는 링크.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12070259&portal=001_00001 그것도 무려 99불! 대단한 가격이군요. 신의 경지에 다다른 원가절감입니다. CPU로 ARM계열을 안 쓴게 약간 꺼림칙하긴 하지만. 가격상의 메리트가 커버해 줄 듯 합니다. 이 태블릿 출시로 안드로이드 진영을 팀킬하는 킨들파이어에 이어 초저가가 등장한 셈인데... 이것저것 걱정이 되는군요. 실제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안드로이드의 발전이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안드로이..